MRSS-132: 「내년, 우리 셋이서 다시 서커스에... 아들의 수술비를 벌기 위해, 사랑하는 아내가 부잣집의 고기 변기가 되는 1년간 계약을 맺었다. 코우메 에나
"Next year, the three of us will go to the circus again ..." In order to earn money for my son's surgery, my beloved wife signed a contract to become a meat urinal for a wealthy family for one year. Ena Koume
불치병에 걸린 아들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타케시의 아내 에나는 시바타라는 부잣집의 고기 변기가 되는 1년간 계약을 맺는다. 타케시는 아들을 위해서라도 사랑하는 아내를 팔아넘긴 자신의 무력함을 한탄한다. 매주 시바타가 보내주는 영상은 에나가 조교되고 있는 일부 시종을 기록해, 처음에는 강렬한 태도를 보이고 있던 에나도 서서히 시바타의 물건이 되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