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 때문에 아들과 헤어진 츠바키, 온천 여행으로 혼자 온 여관의 종업원 켄타는 그녀의 생활에서 떨어져 있던 츠바키의 아들이었고, 츠바키를 다시 만나도 갑자기 마음을 열 수 없게 된 켄타는, 어머니다운 일을 하지 않는 츠바키를 원망하고, 몸을 내밀어 달라고 촉구한다. - 아들에게 섹스를 시키는 츠바키이지만, 몸을 거듭해 가면서, 어머니가 진심으로 자신을 생각하고 있는 것을 알게 된 츠바키 켄타도 부모와 자식 이상으로 신지에 대한 열정을 안고, 탐욕에 서로를 요구해 간다...